출근하며 등교하는 고등학생을 보니
나도 아침에 학교 가기 싫어서 너무 싫었던게 엊그저께 같은데
내가 청소년때 어른들이 "부럽다" 했던 말의 의미를 이제야 깨닫는다.
지금 내가 야근에 시달리고
헤메고 있는 이 순간도
나중에 보면
"아 그때가 좋았지"
라는 말을 할 수 있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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