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/10-3/17: 케입타운
3/17-24: 나미비아 트러킹
3/24-4/8: 보츠와나/잠비아/짐바브웨
4/9-4/16: 말라위등등
4/16-23: 이집트?
4/23-4/30: 모로코
5/1 - 5/19: 포루투 - 유럽?
사실 맨 처음 일정은 마다가스카 - 잠비아 - 보츠와나 - 나미비아 - 모로코 였는데 말라위 갑자기 땡기고 또 마다가스카 in/out 비행기표 가격의 기회비용이 커서 바꿨다.
새 일정: 잠비아 - 말라위 - 잠비아 - 보츠와나 - 나미비아
근데 잠비아에서 나미비아 비자 받으려면 대사관이 화/목 오전에만 열어서 적어도 루사카에 월요일에 도착해야 4일만에 따고 최악으로 목요일에 도착하면 일주일 걸림
거기서 더 안습인건 폭풍 검색을 해봤지만 루사카엔 할게 정말 없었다.
그래서 남아공은 웬만하면 안갈려고 했는데 결국 traditional 한 루트인 케입타운 - 나미비아 - 보츠와나 - 잠비아 - 말라위 - 이집트 - 모로코 대충 이렇게 세우고 떠남.
** 비자받는 부분때문에 일정조율에 좀 애를 먹었음.
** 케입타운에선 보통 서류만 제대로 준비돼있어 있음 2-3일정도 걸린다고 함
** 나미비아는 진짜 자연/캠핑 하고 싶은데 일출/석양/별보고 이러는 시간 맞춰서 가고 하려면 Intercape로 가면 시간 많이 버릴꺼같고 원하는 시간대에 체험을 못할꺼같아서 나미비아만 트러킹으로! 비용은 일주일에 식비/캠핑비/교통비 합쳐서 550불정도 지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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